모든이의 애인 2010. 1. 19. 11:09

캄보디아 여행이 끝난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다만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이 호수에서의 베트남 난민들의 삶의 모습이다.

 

조국을 버린 죄로 조국으로 부터 버림받아 남의 나라 캄보디아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죽지 못해 살아가는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었다.

 

호수의 관광객들에게 간단한 과일을 팔아 살아가는 그들에겐 어김없이 엎힌아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캄보디아 문화재에서는 압도를 당하고..............